너무 쉽게 생각했던 투자
투자라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너무 큰돈을 너무 쉽게 움직였던 결과로 나의 엄청난 손해액이 발생했다. 자그마치 현금 자산의 큰 비중을 잃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앞으로는 오늘을 기준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어떻게 그럼 점검할지 작성해보도록 하자.
주식의 투자비중 조절
주식투자를 너무 과거 수익률에만 생각하고 움직였다. 과거에 고점대비 15% 떨어지면 바겐세일이니까 무조건 매수하자라는 생각으로 22년 연초에 세일이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보험금이고 연금이고 모두 해지하게 DIA에 몰빵 투자했다 이는 바겐세일이 아니라, 폭락의 신호였고 지금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이어지는 경기침체다.. 미래 일을 예측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타격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기로 한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구성되어있는 미국 시장은 시장을 이기기 쉽지 않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약 50%, 그리고 배당주에 25% 그리고 성장주에 25% 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손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배당주의 수익이 나의 마음을 다스려 줄 수 있으니까... 이제 비중을 정했으니 기계적인 매수를 진행해보자.
부동산의 행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월세를 통해서 아주 아주 작고 귀여운 소득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지방에서 있기 때문에 소득도 작고 귀엽지만 시세차익도 작고 귀여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정리하고 경기도권에 지속적으로 임장활동이나 부동산 정보들을 수집하고 내가 매수할 지역을 알아보기로 한다... 일단은 지방에 보유하고 있는 집이 매도되기 전까지는 주식에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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