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공개2

IPO 기업공개와 직상장(DL)의 차이점 미국 주식 상장의 2가지 방법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상장방법이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IPO 기업공개와 직상장(DL)이 존재하는데 상장한다는 결과물은 같지만 그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방법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과연 IPO에서는 언제 투자가 가능하고, 직상장은 투자 검토를 신중해야 합니다.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 IPO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주식 상장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상장의 주목적은 주식 발행으로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기업 가치를 내세워 주식시장 상장과 동시에 추가 주식발행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자금을 확보하는 것 입니다. IPO를 주관하는 투자은행(주관사)을 통해서 기관투자자들에.. 2022. 11. 21.
미국주식 IPO 공모주 투자방법 feat.S-1/A, S-11 미국 주식으로 IPO 공모주 도전해볼까? 한국에서는 99.9% 수익을 안겨준다고 생각하고 참여했었던 공모주입니다. 한국과 같이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공모주는 수익을 안겨주는데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과장을 조금 한다면 밸류에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비상장기업에 대해서도 공개정보가 존재합니다. 어떻게 볼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유가증권 등록절차 비상장기업이 주식을 발행할 때 서류 증권신고서(Registration Statement)을 제출하여 SEC의 등록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증권신고서는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오퍼링 레지스트레이션(Offering Registration)이며, 두번째는 트레이딩 레지스트레이션(Trading Registration) 입니다. 처음으로 투자자에..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