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862723/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여행수지가 전체 경상수지를 판가름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올해들어 7월까지의 경상수지가 257억7000만달러 흑자 중에 여행수지가 42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여행수지가 한국전체 해외 거래활동의 16%를 깎아먹었다.
코로나19완화로 최근 해외로 향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적자폭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특정 여행관련 플랫폼에서는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 항공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73배 폭증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한국은 관광빗장을 푸는데 머뭇거리며 여행수지 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은 10/11 부터 무비자 입국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여행도 허용할 방침이다.
일본의 출입국 규제 전면 완화를 앞두고 일본여행 예약이 폭증하면서 경상수지의 한 축을 이루는 여행수지는 적자폭을 더 키질 것으로 관측된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위관계자는 여행수지만 흑자로 돌려놔도 경상수지를 흑자로 만들 수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럼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지 너무 뻔하지 않나..
원화값이 하락했을 때 해외 관광수요를 유인하기 위해 더 공격적인 관광활성화 대책이 나와야 한다.
용어정복
- 국가 신인도
한 나라를 경제단위로 하여, 위험도, 신용도, 경쟁력 부패지수 경제자유도 정치권리자유도 따위로 평가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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